제주에너지공사는 2016년 정규직 공채 최종 합격자 4명을 9일 발표했다. 

이번 에너지공사 공채는 7명 모집에 905명이 지원해 1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4명중 1명만 경력직이다. 

신입 일반직 6급 합격자 중 1명은 세무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격자들은 신체검사 등을 거친 후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기초직무교육과 신규 직원 교육훈련 등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