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47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원제천 인근 도로에서 김모(70) 할아버지가 몰던 포터 트럭이 돌담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김씨가 다치고 조수석에 있던 또 다른 김모(50)씨가 뇌출혈 증상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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