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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은 4월의 예술 영화로 선정한 <쉰들러리스트>를 30일 오전 9시 30분, 오후 2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쉰들러리스트>는 미국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작품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 유대인 1100명의 목숨을 구한 나치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에 관한 이야기이다. 원하는 인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동시에 도립미술관에서는 전시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따러 독도가요!>, <4.3미술 아카이브 : 기억 투쟁 30년>가 진행 중이다. 

문의: 064-7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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