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을 수상한 제주흑우연구센터 문동일 셰프팀(사진 왼쪽), 한라대 최영진 교수팀.JPG
▲ 왼쪽부터 문동일 셰프팀, 최영진 교수팀.
제주대학교 제주흑우연구센터(센터장 박세필) 소속 특별연구원 문동일 셰프팀(라이브부문 오성협, 양정무, 김미나, 김세은)과 제주한라대학교 호텔조리과 최영진 교수팀(전시부문 최진아)이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최근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협회 주최 요리경연대회에서 천연기념물 제주흑우로 만든 요리를 출품했다. 

문동일 셰프팀은 된장으로 무친 감귤을 흑우 안심스테이크에 곁들였고, 최영진 교수팀은 아보카도 퓨레를 곁들인 흑우 등심 스테이크 요리로 각각 수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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