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도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열린 제3회 소소심 경연대회가 마무리됐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황기석)와 한국소방안전협회 제주도지부(지부장 김경범)는 지난 16일부터 제주시 탑동에서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인 소소심 경연대회에는 도내 직장자위소방대 12개팀 60여명이 참가했다. 

제주 해양과학관이 최우수상, 테디밸리가 우수상을 받았다. 두 팀은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세화요양원과 (주)이마트 서귀포점은 장려상(한국소방안전협회 제주도지부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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