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발권기는 여행객이 자동화기기를 통해 직접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발권을 위해 각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에서 기다리지 않고 언제든 체크인이 가능하다.
현재 설치된 무인발권기는 총 36대다. 이용 가능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곳이다. 이후 협력 항공사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무인발권기를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수속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공항 이용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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