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교육 2.jpg
마을기업 제주살래 제주드론학교사업팀은 무료 드론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3회에 걸쳐 서귀포시 남원읍 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드론교실은 20명 내외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은 지역주민과 정착주민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드론교실은 드론의 역사와 비행 원리 등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기존 조작과 드론을 이용한 촬영 등 실습으로 준비됐다.

제주살래 안광희 대표는 “청소년과 청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드론말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주살래는 마을기업으로 제주드론학교사업팀을 운영하며, 제주평생교육진흥원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 함께 도내 초·중학교에서 드론과 VR 전문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70-8808-0064.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