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3회에 걸쳐 서귀포시 남원읍 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드론교실은 20명 내외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은 지역주민과 정착주민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드론교실은 드론의 역사와 비행 원리 등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기존 조작과 드론을 이용한 촬영 등 실습으로 준비됐다.
제주살래 안광희 대표는 “청소년과 청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드론말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주살래는 마을기업으로 제주드론학교사업팀을 운영하며, 제주평생교육진흥원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 함께 도내 초·중학교에서 드론과 VR 전문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70-8808-0064.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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