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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함께 만들어가는 제주대중교통의 미래

2017년 08월 23일(수) 11:17
제주의소리 news@jejusori.net

미래는 땅위의 길과 같다고 한다. 본래 땅에는 길이 없었지만 가는 사람이 많아져 땅이 여러 번 밟혀지면서 길이 되어 가는 것처럼 미래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제주도내 대중교통체계가 30년 만에 확 바뀐다. 익숙했던 것과의 결별을 통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고, 더 저렴해진 새로운 대중교통 체계에 익숙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제주에는 인구가 급속하게 유입되면서 자동차 등록도 급증하여 도민1인당 자동차 등록대수가 0.532대에 이르렀는데 이는 전국 1위이다.

이는 필연적으로 교통사고, 교통체증, 불법주정차 등 교통혼잡비용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 주요 도로는 이미 웬만한 수도권 도심의 차량 통행속도보다도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을 정도이다.

이에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 주인이 되어 이동이 즐거운 도시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중교통체계의 개편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대중교통체계는 버스 증차로 배차간격이 촘촘해지고, 교통소외지역이 해소되는 한편, 제주 전 지역이 버스 요금 1,200원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70세 이상 어르신 등을 위한 요금 면제범위도 대폭 확대되는 등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많은 고심의 결과물 들이 포함되어 있어, 그 달라지는 사항을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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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제주시 일도1동장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무더운 여름 우선차로제 공사구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정체가 일부 불편을 야기하고는 있지만 자동차 위주에서 사람중심 도시로 바뀌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시적인 생채기로 보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발이 조금 불편하고 어색하지만 시행 초기에 같은 방향으로 함께 걸어 나가면 그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 질 것 같다. / 김성수 제주시 일도1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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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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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 2017-08-25 09:20:37    
공무원이니 당연히 용비어 천가를 할수밖에 없을것이다. 그래도 기고를 할려면 직접 ㅘㄱ인부터하고 사실을 알려양 한다. 동장님은 아마도 자가용마 타고 다니셔서 시내 버스의 실태를 전혀 모르시는것만 같다 기고 내용이 전혀 터무니없다고는 할수업ㅄ으나. 제주시내버스운전자들이 난폭운전과 불친절은 전국적으로 악명이 높다는 것응 전혀 모르고 있는것같다. 아무리 절고 건강한 사람도 ., 3초내 승차와 하차를 완료 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일이며.
전투비행기 조종사 정도의 평형감각이 없으면 서있을수조차업ㅄ을 정도로 난ㅍ폭운전 하는 운전 습관을 시정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한디ㅏ. ㅂ반듯이 도지사에게 보고하시기 바란다. 도지사에대한 욕설이 저절로 튀어나온다.
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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