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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사진 제공.
7일 오전 9시22분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SUV 2대와 렌터카 1대가 부딪혔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손모(5)양이 이마를 다치는 등 10명이 부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렌터카 운전자 고모(50.여.울산)씨와 SUV 운전자 손모(39)씨, 임모(46.여)씨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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