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육과학연구소는 훈민정음 반포 571돌 한글날을 기념한 ‘제 53회 전도 중·고등학생 문학백일장’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백일장에서는 김수빈(서귀여고 2)·고은서(한라중 2) 학생이 운문 분야, 김해승(제주외고 2)·김아린(서귀여중 2) 학생이 산문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총장상)을 받았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우수상(총장상)
운문 = 문성효(오현고 3), 홍서영(신성여고 2), 양윤서(한라중 1), 윤서진(함덕중 3) 
산문 = 금나현(제주사대부고 2), 김소현(제주여상 2), 강예림(제주서중 1), 김유지(한라중 2)

# 가작(학장상)
운문 = 강인경(세화고 2), 김선빈(제주사대부고 1), 김예서(제주동중 3), 최현영(오름중 3)
산문 = 김예진(제주외고 2), 박성영(중앙여고 1), 문희진(서귀여고 1), 박건준(위미중 2), 윤희정(한라중 2), 임리나(함덕중 1)

#지도교사상
고등부 = 방해연(서귀여고)
중등부 = 박승진(한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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