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171013_104633854.jpg
제주 사진작가 김형석, 15일까지 서귀포 바람섬 갤러리서 <제주의 시(詩)>

제주 곶자왈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김형석 사진작가는 9월 30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바람섬갤러리(신례리 70-14)에서 개인전 <제주의 시(詩)>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곶자왈을 중심으로 촬영한 풍경 사진을 전시한다. 

KakaoTalk_20171013_104639406.jpg

곶자왈은 제주도 땅 위 모든 생명의 원천이 된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초록색 곶자왈의 생명력을 온전히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 2010년부터 제주도민으로 살아가는 작가는 제주에 대한 존경·애정의 마음을 가득 담아, 제주 자연을 작품 소재로 꾸준히 다루고 있다. 

문의: 010-3124-4262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