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2시18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직원이 119에 신고했다.바람에 불길이 번지면서 295㎡ 규모의 돈사 1동이 타고, 모돈과 자돈 등 12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서부소방서는 펌프차 등 차량 11대를 투입해 화재 신고 1시간10분만인 오전 3시31분 불길을 잡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로 했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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