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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선정하는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에 윈드윌호텔&리조트 조보광 팀장과 (주)제주미니미니랜드 이병기 팀장이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1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11월의 관광인으로 선정된 조보광 팀장은 관광객들의 쾌적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시설관리로 다시 찾고 싶은 제주도 만들기, 지속가능한 세계적인 관광지 발전에 앞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냉난방 시설과 전기수전 시설 관리 업무에 있어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는 모습이 동종업계 종사자들의 모범을 보였다고 인정됐다.

12월의 관광인으로 선정된 이병기 팀장은 관광객들에게 친절과 서비스 정신을 보이고 제주 관광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미니어쳐 테마공간을 지속적으로 관리 제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관광 서비스 제공의 최일선에서 일익을 담당하는 종사자들의 친절 마인드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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