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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사장 공모 8명 '우르르'

2018년 02월 09일(금) 18:38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
도내·외 관련 학계, 관료 출신 등 무더기 지원 가능성…12일 서류-22일 면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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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사장 공모에 무려 8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지난 1월25일부터 2월9일까지 손정미 후임 대표이사 사장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마감 결과 도내외 인사 8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학계와 관료 출신 등 관련 전문가들이 다수를 이루는 것으로 보인다.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국가 및 지방공기업에서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근무경험이 있는 자 △기업 임원(경영, 경제, 관광 및 MICE산업 분야)으로 3년 이상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기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최고경영자의 능력을 갖춘 자여야 한다.

임원추천위원회는 8명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12일 서류심사, 22일 면접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원추천위원회가 대표이사 후보자를 추천하게 되면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자 1인을 선정해 제주도의회 청문회를 거친 후 주주총회에서 먼저 이사로 추천하고, 이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대표이사로 선임하게 된다.

형식적으로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를 선출하지만 제주도가 컨벤션센터 최대 주주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원희룡 지사의 의중에 따라 낙점된다.

한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측은 이번 사장 공모에 응모자가 도내·도외 인사가 각각 몇명인지, 최종 접수 인원이 몇명인지에 대해서 일체 함구하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측은 공모 마감 직후 <제주의소리>와 통화에서 "공모 마감 인원 등은 모두 비공개하기로 했다. 사장 인선 작업이 마무리되고 나서 최종 결과를 발표하겠다"며 전례없이 '공개모집'을 무색케 하는 '비공개' 방침을 밝혀 논란을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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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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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김진웅 2018-02-10 20:36:02    
적어도 공사대표는 공인(公人)입니다. 응모를 한다는 것은 대중앞에 당당하게 공인을 자처하는 것입니다.
명단과 이름도 공개하지 못하는 것은 괜한 오해와 의혹만을 살 뿐입니다.
앞으로 공채든 비채든 공공기관의 응모정보가 나오게 되면 반드시 실명을 공개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 또한 도민앞에서 검증을 받는 차원이기도 합니다.그래야 더욱 기사로서의 가치가 있으며,
아울러 불필요한 오해와 추측을 막는 언론의 역할이자 투명성을 높이는 길이라 여겨집니다.
1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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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2018-02-10 08:39:33    
도청 사무관한테도 쩔쩔매는 사장 자리. 퇴임 공무원이나 아니면 설렁설렁 몇년 돈 받아먹기는 좋은 자리. 직원들만 안타깝네.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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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공모 2018-02-10 07:31:40    
줄서지 마라
뻔하다
들러리 설 뿐이다
쪽 팔려 마음 상하지 말자
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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