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호텔 그룹의 메종글래드 제주는 3월 18일(오후 7시 30분) 1층 컨벤션홀에서 가수 김태우, 알리 초청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IP석은 14만원, R석은 12만원이며 7만 7000원 상당의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1인)을 제공한다. 뷔페는 3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컨벤션홀에서 베이커리, 스낵 등 핑거 푸드와 음료를 제공한다.

콘서트와 연계한 객실 패키지, 라운딩 패키지, 딸기 디저트 뷔페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객실 패키지는 ▲객실 1박 ▲김태우·알리 콘서트 VIP석 ▲삼다정 디너 뷔페와 커피까지 포함해 싱글(1인) 21만 5000원, 커플(2인) 33만 5000원이다. 

라운딩 패키지는 ▲18홀 라운딩 ▲김태우·알리 콘서트 VIP석으로 주중(1인) 13만원, 주말(1인) 16만원이다.

딸기 디저트 뷔페는 ▲콘서트 VIP석 관람 ▲딸기 디저트 뷔페(3월 18일까지 주말·공휴일)로 금액은 9만 5000원이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재배한 무농약 딸기로 만든 30여 종의 다채로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라이브 파스타 코너와 웰컴 드링크도 함께 제공한다.

예약 및 문의: 064-710-8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