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에디션’ 캠페인은12일부터 4월30일까지 (유)섬이다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레스토랑 ‘닐모리동동’과 유기농 우유카페 ‘우유부단’매장에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로컬푸드 레스토랑 ‘닐모리동동’과 유기농 우유카페 ‘우유부단’에서 동백꽃 마크가 표시된 메뉴를 판매한다. ‘닐모리동동’은 로컬푸드 메뉴인 피자, 파스타, 돈가스 등 11개 메뉴에, ‘우유부단’은 성이시돌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2개의 밀크티가 대상이다.
(유)섬이다 김종현 대표는 “제주가 4.3의 아픔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행복과 평화의 섬으로 대한민국에 기여할 수 있기를 소비자들과 함께 응원하고 싶었다"며 "4.3이 이념과 과거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와 행복의 문제임을 함께 알려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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