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제주를 찾아 맛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제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황교익을 초청, 시민행복강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황교익은 tvN ‘수요미식회’, ‘알쓸신잡’ 등 방송에서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 맛 표현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서울을 먹다’, ‘미각의 제국’, ‘한국 음식 문화 박물지’ 등이 있다.

강연은 무료로, 200명 선착순 모집이다. 

매달 운영되는 제주시민 행복강좌는 평생교육법에 따라 사회, 건축, 건강,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 명사를 초청, 운영되고 있다. 

문의 = 제주시 자치행정과 064-728-8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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