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영구보존문서 전산화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시는 5000만원을 투입해 2016년 이후 생산된 토지이동 관련 서류와 측량결과도 등 약 20만매를 DB화할 예정이다.
지적영구보존문서로 분류된 기록물은 지적공부인 옛 토지대장(부책·카드)과 폐쇄지적도, 지적공부, 토지이동 관련 서류, 지적측량결과도 등이다.
앞서 제주시는 2002년부터 2017년까지 자료 139만3353매를 전산화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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