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JDC에 따르면 총 305명이 지원, 필기와 면접전형 등을 거쳐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5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는 일반행정 3명, 재무관리 3명, 도시계획 3명, 관광개발, 전산, 토목, 조경, 전기, 교통 각 1명이다.
이번 채용 총인원의 40%를 제주지역 인재로 할당 채용하고, 제주도내 대학 졸업생(졸업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전산, 재무관리, 관광개발 분야에서 총 6명을 제주지역 인재로 별도 구분해서 채용했다.
또한 “향후 채용에도 도내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선발하기 위해 제주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기관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직원 선발을 위해 NCS기반 채용 및 블라인드 채용 제도를 적극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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