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제주웰컴센터에서 MOU를 체결한 두 기관은 1차산업과 2차산업, 관광 등 3차산업 연계 6차산업 기업 육성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MOU에 따라 두 기관은 △체험관광프로그램과 가공식품 등 콘텐츠 개발 △관광공사 비짓제주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활용 통합 마케팅 △6차산업 활성화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주민이 주체되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함께 성공적인 제주 6차산업화 모델 등을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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