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삼도1·2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삼도동을 밝고 안전한 동네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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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구 예비후보.
정 예비후보는 "야간 범죄예방과 지역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주요도로 가로등과 골목길 보안등을 친환경‧고효율 LED 램프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나본 결과 삼도동 거리를 밝고 안전하게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노후화된 도로조명을 LED램프로 교체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학교 통학로와 우범지역, 공원 등에 설치된 노후 조명을 우선 교체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CCTV도 설치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밝고 안전한 동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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