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연동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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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영식 예비후보.
양 예비후보는 "최근 연동지역도 젊은 인구는 감소하고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해가고 있다"며 "고령화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개발이 꼭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이어 "경로당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장기요양시설 확충하고 아울러 어르신들이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살릴 지역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경로당이 폭염쉼터로 기능과 혹한의 겨울철을 잘 날 수 있도록 냉난방비를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하고 비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치매프로그램 운영의 정례화를 꼭 실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노인연금, 교통비 지원 등 지원책도 제주도정과 협력해 물가상승률 반영과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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