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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제주시 이도2동 갑)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철호 예비후보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 노인 복지시설 종사자는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등을 돕지만, 처우가 열악하다. 보편적 처우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제주도 복지 예산이 확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경험하는 폭력과 폭언 등 인권과 안전 대책도 필요하다. 실태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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