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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제7기 탐나는 IP창작교실’을 개강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이날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에서 열린 창작교실에는 도내 예비·창업자 20여명이 참가했다.

창작교실은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 창출과 권리화,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7기는 오는 30일까지 5일간 총 20시간 수업으로 예정됐다. 강좌는 △지식재산 가능한 발명아이디어 창출기법 △ IP기반 창업시장의 이해 △ IP를 활용한 창업마케팅 전략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이다.

지식재산센터는 “올해 창작교실을 4차례 진행해 아이디어를 가진 도민들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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