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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열린 시정 완성을 위해 ‘공직자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14일 오후 4시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진행된 원탁회의에서는 7급 이하 공직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원탁은 둥글고, 생각도 둥글다’는 주제로 열렸으며, 고희범 제주시장이 주재했다. 

7급 이하 하위 공직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몹기 위해 준비됐으며, 세부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 친화적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조직이 유연해야 한다. 공직자 원탁회의가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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