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12월까지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YWCA가 주관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오는 20일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을 시작으로 총 6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2차는 청소년 풋살대회, 3차 뉴스포츠 대회, 4차 청소년 농구대회, 5차 댄스 동아리 경연대회, 6차 다양한 체험·먹거리 마당 등이다.

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청소년 정책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제주에서는 서귀포에서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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