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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2개국 청년 제주 원도심서 문화예술 입힌다

2018년 10월 23일(화) 16:01
김봉현 기자 mallju30@naver.com
글로벌청년문화포럼.jpg

UCLG 글로벌청년문화포럼 10월31~11월4일 산지천 북수구 광장 일원서 개최 

세계 22개국 청년예술가들이 도시재생과 문화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제주 원도심으로 모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글로벌청년문화포럼은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4일까지 원도심 산지천 북수구 광장과 김만덕 기념관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UCLG 글로벌청년문화포럼’은 2017년 제2회 UCLG 세계문화정상회의 후속사업으로 제주도-UCLG-JDC가 협약 체결을 통해 구성됐다.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은 전세계 140개국, 약 1000여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기구이다. 

이번 포럼은 정부가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한 남성마을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마련된다. 제주도가 해외 청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의 가치와 미래를 생각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자 하는 문화예술프로젝트 ‘청춘★ 도시를 빛내다’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음 세대인 청년에 주목한 것으로, 도시 재생 뉴딜사업에 문화예술을 입힌 첫 시작이라는 점의 의미가 있다.

이번 포럼은 다양하고 실험적인 협업 프로젝트로 추진되는데, 국내외 멘토-멘티 60명이 3개 팀을 이루어 3개의 프로젝트로 진행할 계획이다. 

첫 프로젝트로 스페인 작가 알폰소와 지역작가 김기대에 의해 국내외 멘티들과 함께 ‘남성마을에 문화예술을 입히는 작업’이 마련된다. 

두 번째로 ‘원도심의 문화·역사를 토대로 청년이 들어갈 수 있는 원도심 재해석 프로젝트’가 캐나다 작가 쥴리아나와 지역 작가 양준성(양쿠라)에 의해 진행된다. 

끝으로 ‘원도심 공간을 지붕 없는 현대미술관으로 꿈꾸는 프로젝트’는 지역 작가 이나연과 국내외 멘티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지역주민과의 대화 속에서 완성해 나가는 실험적인 프로젝트이자 포럼이다.

이와 별도로 11명의 청년기획팀이 지역주민과의 인터뷰를 실시, 지역의 주요자료를 수집하고 이미지화를 하고 있다. 

또한 제주한라대 최영진 교수와 박영민 셰프(chef)가 이끄는 청년셰프팀인 혼디 어우렁 등 총 5개의 팀으로 구성된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번 포럼은 참여자 모두가 문화예술의 공급자이자 수혜자가 되는 행사로, 그 결과를 지역주민들과 평가하고 공유함으로써 내년에는 지역 청년예술인이 직접 운영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청년, 주민,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업프로젝트이며, 결과물이 실현가능성에 따라서 뉴딜사업, 도시재생사업 및 청년문화예술사업으로 채택되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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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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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18-10-26 08:57:38    
왠 해외 청년들?

외국작가 좀 넣으면
질이 업그레이드되나!
2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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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한다 2018-10-24 09:36:46    
부탁합니다
제발 치기어린 전시행정이 아니길 바랍니다.
쇠퇴한 원도심 문화예술이 없어서 사람들이
떠나는거 아닙니다.
본질을 간과하지마시라
벽화몇개로 방치를위한 포장따위는 생각지도말고 누군가의삶터가 치기어린 예술가의
놀이터가 되지마길
도시재생입니다 도시를 재생시키는것
말그대로 입니다
도시재생이 꼭 보존과 예술이라는
하나의 수단을 옳은 생각이라고
착각하지마시라

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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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2018-10-24 13:02:52    
부탁한다님 의견에 깊은 공감.
문화예술이 없어서 도시재생이 안되는거 아님.
또 돈을 퍼부을라꼬?/?
2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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