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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세무사회가 13일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기금 일부를 도내 기관 등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제주지역세무사회(회장 박동수)가 13일 도내 사회복지 기관과 고등학생 1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주세무사회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세무사회 총무사무실에서 제주시수눌음지역자활센터·배사모복지장학회·도내 고등학생 1명에게 각각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기금 50만원씩을 기부했다. 

세무사회공익재단은 매년 각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를 선정해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제주세무사회는 지난달 29일 퍼시픽호텔에서 ‘2018년 송년의 밤’을 개최해 하음앙상블과 제주YWCA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각각 100만원, 2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제주사무사회 박동수 회장은 “매년 연말을 맞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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