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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은 13일 농협은행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강점금),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안열)과 함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불우이웃성금 65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11월 진흥원이 개최한 ‘제2회 따뜻한 동행’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바자회는 리코리스, 신한에코 등 19개 중소기업 상품을 판매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농협은행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강점금)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안열)도 함께 했다. 기탁금은 도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100여 가구에 고루 분배될 예정이다.

김진석 원장은 “동행 바자회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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