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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까지 뽑았는데" 한달만에 돌봄교실 프로그램 폐지 '발끈'

2019년 02월 07일(목) 18:23
박성우 기자 pio@jejusori.net
돌봄전담사-강사-학부모 반발, 프로그램 기기 무용지물 될판...제주교육청 "예산 부족 때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초등돌봄교실에서 활용되고 있는 특별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폐지해 현장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프로그램 강사들, 돌봄교실에 아이를 맡기는 학부모들, 현장의 돌봄전담사들까지 갑작스런 통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달 21일 초등돌봄교실에서 외부 강사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각 학교에 보냈다.

돌봄 특별프로그램이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돌봄교실 시간 중 일부를 내어 창의미술, 놀이체육, 방송댄스,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예체능 프로그램이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12월 17일 발표한 '2019학년도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에는 '매일 1개 이상 또는 주 5회 범위에서 창의성 신장을 위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라'고 명시돼 있다. 

계획에 따라 각 학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돌봄 특별프로그램 강사 모집을 공고하고, 다수의 학교는 강사에게 합격 통지서까지 보낸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제주도교육청은 지난달 21일자로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지양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내려보냈다. 전날까지 아무런 기별도 없다가 일방적으로 내려진 통보였다.

공문 발송 당시 <제주의소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돌봄교실의 내실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했던 제주도교육청 측은 반발이 커지자 "예산 문제 때문"이라고 사실상 말을 바꿨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7일 "지난달 9일 단체협약을 체결하면서 돌봄전담사(교사) 임금협약을 새롭게 맺었고, 근무시간도 주 20시간에서 25시간으로 연장됐다. 휴게시간도 당초 근로시간에 주도록 돼있던 것을 '근로 후'로 바뀌면서 특별프로그램을 지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인건비 상승 요인으로 인한 예산 문제도 있었고, 휴게시간을 뒤로 미루다보니 당초 교사들의 휴게시간 격으로 활용되던 특별프로그램이 사라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이 놀이와 휴식을 할 수 있도록 본래의 취지대로 가려고 하는 방향도 있고, 방과후 프로그램도 있어서 하나로 통일할 필요성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제주도내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이 운영된 반은 총 182개였다. 올해는 205개로 늘어나게 됐다. 편성된 전체 예산은 89억원. 이중 돌봄전담사 1인당 월 23만원의 수당이 추가됐고, 예산 조정 과정에서 돌봄프로그램 강사들의 인건비를 없앴다.

이 같은 결정에 현장 돌봄전담사를 비롯해 계약 직전 일자리를 잃은 강사들, 학부모 등이 반발하고 있다. 

지난해 모 학교에서 음악 관련 과목의 특별프로그램을 맡았던 강사 A씨는 올해 해당 학교와 재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가 느닷없는 계약취소 통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해 초급반을 운영했던 A씨는 올해는 중급반으로 교육수준을 높이겠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워놓은 상태였다.

A씨는 "소일거리로 프로그램 강사를 맡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생계로 활동하는 분들도 많다. 이런 식으로 통보하는 것은 절차의 문제를 떠나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서귀포시 모 학교의 경우 지난해 과학 로봇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대거 구입한 기기가 해가 바뀌자마자 무용지물이 될 판이다. 제주시 모 학교는 현악기 수업을 하며 구입한 악기들을 모두 처분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고가의 블록 완구도 활용 방안을 잃었다.

돌봄전담사 B씨는 "모 학교에서는 지난해 구입한 악기들이 아까우니 우리(돌봄전담사)한테 '배워서 진행하라'고 하더라. 이게 정말 교육청이 원했던 그림인지 되묻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소연했다.

B씨는 "돌봄교실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들도 불만이 크기는 마찬가지다. 한참 스폰지처럼 이것저것 습득해야 하는 1~2학년 아이들을 4~5시간 동안 그냥 방치하라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돌봄전담사들은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 돌봄전담사 분과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공기관에서 정책을 수립 할 때는 현장의 목소리도 반영해야 하는 게 상식이지만 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초등돌봄전담사들의 의견과 특별프로그램 강사들의 의견, 아이들의 의견, 그리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은 채 프로그램 폐지를 결정하고, 정책 예고의 기간도 없이 전담사들에게 일방적인 공문시행으로 모든 일을 마무리 했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일선 학교에서는 혼란이 발생했다. 심지어 특별프로그램 강사도 반발이 심각하다. 과연 누구의 의견을 수렴해 이와 같은 정책을 수립한 것인가"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돌봄교실을 위해 특별프로그램 폐지 방침을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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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profile photo
돌봄외부강사 2019-02-14 21:38:48    
갑자기 외부강사 합격 취소로
실업자 되었습니다.ㅠㅠ
정말 갑자기~
대부분의 아이들이 제 수업을
얼마나 좋아하고 기대하는데요
그리고 제가 수업할때도
돌봄쌤들 쉬지 못합니다.
잡일이 얼마나 많은데...
현장을 잘 모르는 탁상공론만
하는 교육청 결정 꼭 재검토
하시길 바랍니다~~제발~~~
1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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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19-02-12 17:21:50    
돌봄 전담사 그냥 퇴근시키고 특별강사 쓰면 안되는건가보죠?.. 강사 쓰고 있는 동안은 초등교사들도 있으니 딱히 전담사 필요 없을거 같은데...
12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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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2019-02-11 17:31:46    
일자리 돌려주세요 ㅠㅠㅠ 제발 ㅠㅠㅠ
백수 됬어요.... 전화로 계약취소 하고 끝이네요
허탈합니다 정말
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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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9-02-09 14:51:59    
돌봄특별프로그램 강사입니다. 없애더라도 언제부터 없앨건지 일년전이든 몇달전이라도 알려주지도 않고 급하게 처리하다니..저처럼 여러곳 하지도 않는 강사분들은 어디서 갑자기 일자리 구합니까? ㅠㅠ
1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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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2019-02-09 03:15:24    
그러니까.. 교육감 잘 뽑아야지..
2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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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여시 2019-02-11 12:10:30    
그러게 말입니다...맞는 말입니다.
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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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2019-02-08 22:12:06    
돌봄에 보내는 것은
방치입니다
아이들이 대부분 목적없이 노는데만 익숙해집니다
잘 놀아야할 초등학생들이지만 초등학생 때 대부분 인생의 목표가 많이 정해지기 때문에
나같으면 차라리 학원에 보내겠습니다.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이 고등학생이 되어서 진로를 결정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오산입니다.
초등학생 때 결정납니다. 초등학생 때 자녀교육에 모든 힘을 쓰시고 중,고에서는 자녀 판단대로 가셔도 됩니다
그러나 초등은 어리니까 잘 돌보아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고등학교에 가서 진로를 도와주겠다고 생각하면
부모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3-4배 이상 고생합니다. 부모님들 좋아하는 돈도 3-4배 이상 들어갑니다.
경헙자의 말입니다.................
18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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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쌤 2019-02-09 10:14:26    
윗글 쓰신분 학원장 같네요.
돌봄에서 누가 아이를 방치합니까?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놀면서 배려와 협력도 배우고. 정규교과시간의 피곤함을 풀 수 있게 휴식도 하고, 무엇보다도 클레이. 펄러비즈. 리본공예. 보석십자수 등의 활동을 전담사분들과 재밌게 합니다.
특별프로그램강사들과는 방송댄스. 놀이 체육. 보드게임. 레고블럭. 큐브. 전통놀이. 창의미술. 오카리나. 멜로디언 등등을 배우고요.
2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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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19-02-09 19:01:47    
내 와이프도 학원 운영하지만 울 딸 돌봄 보낸다.
4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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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13:11:23    
그래서 당신의 자녀는?
서울의대가셨나요?
경험자이시라길래 여쭤봅니다
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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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2019-02-08 18:09:50    
교육청은 누굴 위해 이런 결정을 했을까요? 과연 아이들은 조금 이라도 생각했다면 이런 결정은 내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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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봐야 2019-02-08 18:03:26    
좌파들에게 경제든 교육이든 맡겨놓으면 제대로 굴러가는 꼴을 못봤다. 기본적으로 퍼주기로 인해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2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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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2019-02-09 17:17:36    
그놈의 좌파.. 이 기사에 관한건은 분명 문제가 있지만 뭔일만 있음 좌파.. 우파 시절엔 뭐가 그리 좋았는지.. 본질을 가지고 얘길해야지..
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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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19-02-08 15:33:03    
과거 엄마들이 유모차 동원하면서 "친환경무상급식"을 마땅한 권리라고 내세웠다.
그 결과는 어떠한가?
결국 정해진 재원이 급식에 편성되면서 원어민 교사 축소라는 황당한 결과가 나왔다.
지금 좌파 정부가 원하는것은 배불리 먹인 멍청한 돼지다..
당장 배가 고프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를 차버리는 행위다.
그럼에도 깨닫지 못하고 계속 좌파 정부를 지지하는것은 영원히 현재의 생활을 벗어날 기회가 없다는것이다
4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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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통보 2019-02-08 15:02:14    
무조건적으로 통보는 아니라고봅니다..
애들도 돌봄교사도
좋은쪽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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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2019-02-08 13:47:54    
교육감 와서 현장 보라고 하고 싶네요. 현장에서 일하는 전담사들 의견은 정말 무시하는 태도에 화가 납니다.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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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교육행정 2019-02-08 13:00:20    
행정이란게 몇달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주먹구구 식으로..
관련 교육공무원들이 무능한건지?
교육감이 무능한건지?
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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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2019-02-08 12:33:50    
수영장있는 학교에 기존 수영강사,시설관리 인원 다 짤랐다지요!
5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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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019-02-08 11:45:11    
교.육.청.이라면서!! 아이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제발 현장의 소리에 귀를 좀 기울여주세요
돌봄교실이라는 개념이 아이들에게 방과후 자기계발 시간까지 제공하는 것일텐데..그저 간식이나 먹고 아이들끼리 뒤엉키다 하교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전담사분들은 20명이 훌쩍 넘는 아이들을 하루 5시간이나 챙기며 각종 서류작업에, 특별수업까지 기대하기는 너무나 힘든 일인듯 싶네요
특별수업을 활성화시키자고 할 때는 언제고!! 편할대로 시시각각 말 바꾸는 도교육청이야말로!! 지양되어야 할 것입니다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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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08 10:34:00    
2달 방학 4시반퇴근하는 교사들 월급주기에도 모자랍니다
해외여행 펑펑가서 자기계발해서 애들한테 가르쳐줄게요
3월 개학때 뵙시다 ~ 알아서들 애는 키우시구요
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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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방 2019-02-08 11:40:50    
아직도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이 있네
교사들 월급이야 정해져있는거고

교사들한테 물론 자격지심이 있으니 저따위 글을 쓰겠지만
모든 것을 무상을 처리하는데 예산이 남아 있겠니
1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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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20:16:13    
제가보기엔 교사들에 대한 자격지심이라기보단 교육청이 허튼곳에 돈쓴다는 소리같은데요~
4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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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19-02-12 17:20:42    
근데 애는 알아서 키우는게 맞습니다.
12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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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이라니 2019-02-08 10:30:56    
이미 돌봄교실관련 예산책정되서 채용공고올렸던거아닌가요???
그돈은 어디간거죠??
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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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08 18:14:31    
처음부터 예산을 편성하고 공고했으면 예산없다는 말이 나올까요?
어디 빵꾸난거 땜빵하느라 다 썼겠죠
예산편성내역 공개하라~
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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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쌤 2019-02-08 10:04:06    
어이가 없네요
애들 특별활동갈때 1학년, 2학년 따로해서
1학년 애들갈 떄 2학년보고 2학년 갈때 1학년봐서
휴게 시간 한번도 가져본 적 없는데요??
그리고 특별활동쌤 구하지 못해서 특별활동하지 못하는 세달내내 제가 봤거든요??(지금까지)
제 휴게시간은 어디 갔나요????서류,공문에만 시간소비하지 마시고 융통성있게 일좀해주세요
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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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2019-02-08 08:23:18    
초1 아이둔 맞벌이 맘인데요.
형편이 좋지않아 돌봄교실 보내고 있었어요.
미술이랑 음악악기 같은거를 돌봄프로그램에서
잘배우고 있었고 아이도 재미있어 했어요.
학원비때문에 학원 못보내는거 생각하면 참 유용했던거 같아요.
근데 앞으론 이게 없어지고 시간만 때운다니 화가나네요.
역시 유전무죄, 무전유죄인건가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집 아이들은 돌봄이 아니어도 학원에서 영어, 태권도, 피아노등을 배우지만 저는 돌봄프로그램 만으로도 만족해했었거든요.

아래 댓글보니 교육예산을 공짜선심같은 엉뚱한데 쓰나본데 정말 꼭필요한곳이 어딘지 알고는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선거 대비한 인기정책말고 아이들에게 뭐가 필요한가에 예산좀 써주세요.
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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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19-02-08 15:36:15    
그동안 몇푼 안하는 무상급식을 좋다고 받아들였지요?
그 피해가 이제 사회적 약자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은 당연한겁니다.
그러나 잘 사는 집안에 왜 무상급식을 지원해야 하나요?
그 돈은 결국 저소득층의 교육에 사용되어야 하는 소중한 재원입니다.
요즘 밥 못 먹어 굶어죽는 사람 없습니다.
이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급식보다는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내신을 없애고 무조건 연합고사 하나만으로 평가하고(내신은 고소득층 자녀에 유리한 제도입니다) 급식비가 삭감되더라도 외국인 교사, 방과후 수업에 대한 지원은 늘여야 합니다.
4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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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감사보면서 2019-02-08 00:33:53    
매 년 도의회 교육청 감사때마다 예산을 다 쓰지 못하고 이월시켜서 지적을 그렇게 받았고 이석문교육감은 올 해는 이월없이 예산을 아이들을 위해 쓰겠다고 공언하더니 빈말이었던가? 제주도는 교육공무원들의 적폐가 가장 심하다.
1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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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2019-02-08 08:41:07    
일좀해라 제발
1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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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쌤 2019-02-07 23:44:50    
특별프로그램에 휴게시간 줬다고요?
그시간에 간식 그릇 설거지하던가 학부모상담 또는 수업보조 하느라 늘 대기상태였어요.
대기시간도 근로시간이라고 노동부에서 승인했는데. 그러면 교육청서 무료 노동시킨걸 인정하는거군요. 5년동안 하루 30분씩 무료로 근로했다니.
2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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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쌤 2019-02-07 23:59:21    
저도 특별프로그램 시간에 교실청소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설거지하고 겨우 화장실 다녀옵니다....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놀이체육인데.. 그냥 앉아서 책읽기나 시켜야 되나요? 방과후에서 온 아이들 간식도 챙겨줘야되고 늘 대기상태였어요...한번도 맘편히 쉬어본적 없는데 저희를 위한 시간이었다니 기가 차네요.
2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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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프로그램 강사 2019-02-07 23:37:59    
저는 갑자기 실업자가 됐어요
갑자기…
아무런 대안도 안 주고
이렇게 있던 일자리를 없애다니요.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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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 2019-02-07 22:36:48    
아~
결론적으로 돌봄교실에서 이루어지던 특별활동은 돌봄전담사의 휴게시간을 위해 만들어졌던거군요
몰랐네요
이렇게 교육청에서 비정규직을 위해서 애써주시는줄은...

폐지이유중 납득될만한것이 전혀 없네요

글고 살림못하는 사람들이 늘 예산타령 하더라
4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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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2-07 22:31:00    
돌봄전담사들은 아이들 돌봄교실 프로그램 갈 때 교실에서 노는데????
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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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 2019-02-07 22:45:18    
놀아야 정상이에요
휴게시간이라잖아요
근데 교실에서 쉬는건 휴식이 아니에요
아이들을 위한 대기시간이지요
4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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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천국 2019-02-07 19:26:58    
위 기사에서 - 제주도교육청 측은 반발이 커지자 "예산 문제 때문"이라고 사실상 말을 바꿨다.

그렇죠? 포풀리즘으로 교복, 학비, 급식비, 체험학습비 공짜에

모든 교실에 공기청정기 설치하는라 돈이 없지요?

돌봄교실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비가 우선인지?

공짜 - 교복, 급식비, 체험학습비, 공기청정기가 우선인지?

돈 퍼붓고 인기유지해서 다음선거 대비하는건 좋은데, 앞뒤 생각 좀 하며 돈 뿌리며 교육합시다.
2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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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19-02-07 19:22:50    
공교육 믿지마라 믿는사람만 손해다
2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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