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량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으로 JDC는 지난 해 10월 제주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서류 접수 및 심의를 통해 지원시설 5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시설은 나눔요양원, 낮은울타리 어린이집, 예담재가복지센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행복나눔 및 탐라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다.
임춘봉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동에 불편을 겪는 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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