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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 제주시 문예회관사거리 행복한생명 그린대학에서 그린대학 나눔향기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제주청년에술단체인 몬딱스가 <제주가 땡긴다> 뮤지컬 작품 이후 준비한 소통의 시간으로 운영된다.

영화 <모래성>과 연극 관람 후 옷에 해시티크로 표현하기, 가면 쓰고 무아지경으로 춤추며 발산하기 등 다양한 놀이가 이어진다. 

'행복한 생명 나눔향기'는 그린대학에서 매달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특강이다. 강의는 무료며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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