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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제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당의 정체성 강화 등을 위한 ‘민주시민학교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좌는 총 7개 강좌로 이뤄졌고, 첫 강좌는 13일 오후 2시에 새로운 당사의 개소식과 함께  김창호 전)국정홍보처장이 ‘대통령의 발견 : 나쁜 대통령, 좋은 대통령’을 주제로 강연한다.

23일에는 저녁 7시 박주민 국회의원이 ‘시민정치와 더불어민주당’, 30일 저녁 7시 송영길 국회의원이 ‘남북관계, 한반도의 경제적 평화’, 11월6일 저녁 7시 박광온 국회의원이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로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11월13일 저녁 7시 김철헌 교육연수위원장이 ‘역사와 정치’,  11월 20일일 저녁 7시 김종민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강령의 미래비전’,  마지막으로 11월 24일 오전 10시 오영훈 도당위원장이 수료식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전면개정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강연장소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당사(제주시 연삼로 429, 2층 / 연삼로 하이마트 동쪽)에서 이뤄지며, 수강문의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실 (064-724-6400)으로 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번 ‘민주시민학교 1기’를 시작으로 제주도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고민과 해결방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민주시민학교’의 정례화를 시작으로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해 제주도민과 당원들에게 당의 정책을 알리고 자치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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