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이 조직을 개편하고,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제주은행은 기존 8부 7실 5내부팀에서 11부 4실 1센터 8내부팀으로 확대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추진을 통할하는 ‘영업추진부’와 마케팅 기획·지원 담당 ‘마케팅지원부’가 신설됐다. 또 영업점과 본점 후선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혁신센터’도 생겼다. 

ICT지원부 내 전문화된 부서가 신설돼 ICT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

인사에서 SM 3명, Mb 7명, Ma 13명, 4급 12명 등 총 35명이 승진했다. 4급 승진자 12명 중 8명은 여성이며, 특성화고 출신 7명 등 신입행원 30명이 연수를 마치고 일선 현장에 배치됐다. 

진성영 지역본부장 겸 서귀포지점장은 명예퇴직했다. 

제주은행은 “고객가치와 은행가치 제고에 중점을 둬 고객지향적 통합마케팅 조직으로 재편했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 SM - 강경돈 2지역본부장 겸 연삼로지점장, 이정우 4지역본부장 겸 서귀포지점장, 박명철 공항지점장.

△ Mb - 김동조 광장지점장, 김재룡 동광로지점장, 오정훈 동문지점장, 송명권 여신심사부장, 문창배 총무부장, 이상헌 카드사업부장, 강영우 ICT지원부장

△ Ma - 임찬 검사부 검사역, 윤승용 마케팅지원부 팀장, 이승철 마케팅지원부 팀장, 부성철 신탁업무실 부실장, 진대웅 업무혁신센터 팀장, 강상훈 업무혁신센터 부센터장, 김현용 여신관리실 부실장, 양원석 여신심사부 심사역, 강윤 영업추진부 팀장, 김성훈 ICT지원부 부부장, 이철민 ICT지원부 부부장, 최길훈 ICT지원부 부부장, 김성환 표선지점 부지점장. 

△ 4급 - 전미라 디지털금융실 과장, 김동현 마케팅지원부 과장, 이충훈 업무혁신센터 과장, 김태완 ICT지원부 과장, 김동균 ICT지원부 과장, 오경민 노형뉴타운지점 과장, 김인선 노형지점 과장, 주미성 부산지점 과장, 이지미 서광로지점 과장, 김안나 서귀포지점 과장, 김은미 신제주지점 과장, 이지희 중문지점 과장.

강승철 도남지점장, 한승철 ICT지원부 ICT기획팀장

△ 부점장 - 송영권 3지역본부장 겸 신제주지점장, 김성협 영업추진부장, 정성삼 부산지점장, 오경화 서광로지점장, 고용식 연동지점장, 김보형 외도지점장, 이홍연 중문지점장, 부영준 서울지점장. 

△ Ma - 김철 검사부 검사역, 문성규 준법감시부 부부장, 윤기찬 광장지점 부지점장, 문세환 동광로지점 부지점장, 김영봉 신제주지점 부지점장, 김현봉 연동타운지점 부지점장, 고병출 영업부 부부장, 박홍범 외도지점 부지점장.

△ 4급 - 강길자 검사부 검사역, 김경석 리스크관리부 차장, 오현종 리스크관리부 과장, 이창안 마케팅지원부 과장, 강은실 마케팅지원부 과장, 홍진표 여신심사부 심사역, 안동우 영업추진부 차장, 고덕성 영업추진부 차장, 고성대 자금운용부 과장, 양석진 준법감시부 차장, 김성화 총무부 차장, 박상언 총무부 차장, 고영관 총무부 차장, 문종일 총무부 조사역, 김충남 공항지점 과장, 고성철 남문지점 차장, 한재현 도남지점 차장, 이희숙 모슬포지점 과장, 양윤석 서광로지점 차장, 고광범 서문지점 차장, 강소영 서문지점 과장, 남지영 서울지점 과장, 김용택 이도뉴타운지점 과장, 권동협 이도지점 과장, 송천우 제주시청지점 과장, 김봉진 화북지점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