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18~23일 도내 중견작가 56명 초청전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변영선)은 <2017 제주 중견작가 초청 전시회>를 18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1·2전시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 분야에서 활동한 도내 중견작가 56명의 작품 56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사)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 탐라미술인협회, 한라미술인협회, 제주한국화협회, 제주조각가협회, 제주도예가협회, 제주수채화협회, 제주섬유예술가협회 회원을 중심으로 참여 작가를 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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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훈의 작품. 제공=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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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숙의 작품. 제공=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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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혜의 작품. 제공=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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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숙의 작품. 제공=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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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훈의 작품. 제공=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진흥원 측은 “제주 예술의 대표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견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보고,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예술문화를 활성화하고 도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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