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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제주-울산 색소폰 앙상블 '눈길'

2017년 10월 18일(수) 18:36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
파하마 단체사진 1.jpg
▲ 파하마색소폰앙상블
색소폰 앙상블로 제주와 울산을 잇다.

전현직 교육가족으로 이뤄진 파하마색소폰앙상블(회장 고광옥)과 울산돌핀색소폰앙상블(단장 문병열)의 제1회 교류음악회가 오는 21일 오후 5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다.

파란마음 하얀마음을 줄인말인 '파하마색소폰앙상블'은 2011년 9월 제주에서 유일하게 전현직 교직원동아리로 창단됐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와 평생학습축제에서 공연을 펼쳤고, 2015년에는 제주제일중학교 오케스트라 창단음악회에 특별출연, 2017년 제주제일중학교 한얼윈드오케스트라 제3회 음악회에 특별출연해 제주지역 학생들의 예술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2015년 제1회 색소폰 페스티벌부터 올해 제3회 색소폰 페스티벌에 참여했고, 제주관악제에도 참가해 제주지역의 예술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앙상블단원들이 연주 실력 향상을 위해 지난 9월30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두번째 단독 정기연주회를  가질 정도로 탄탄한 연주실력도 갖추고 있다. 

울산돌핀색소폰앙상블은 2016년 1월 창단, 단장을 포함해 17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다. 색소폰의 개별 연주에서 벗어나 앙상블 음악을 통하여 단원들의 수준 높은 색소폰음악을 표현하고자 하는 취지를 가진 울산지역의 연주가들이 꾸려가는 순수 연주 단체이다. 

올해 제1회 교류연주회 1부는 천규학 지휘자의 지휘로 울산돌핀색소폰앙상블의 주옥 같은 연주가 먼저 선보이게 되는데 연주 곡목은 La Paloma, Autumn Leaves, Ma Way, 사랑을 위하여, LaCumparsita, 아름다운 강산, 모란동백 등이다. 

2부에서는 김재용 지휘자의 지휘로 제주파하마색소폰앙상블의 Nostalgia for the 80’s의 연주가 먼저 선보이게 되고, 이어 뮤지컬 ‘지킬 엔 하이드’ 중의 지금 이순간(This is the Moment)의 색소폰 반주와 함께 테너 최재광(우도중학교 교사)의 아름다운 화음이 펼쳐지고, Uptown Funk의 신나는 선율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어 3부에서는 제주파하마색소폰앙상블과 울산돌핀색소폰앙상블의 아름다운 협연이 선보이게 되는데, 연주될 곡목은 제주행진곡 1번,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에 이어 아프리칸 심포니의 웅장함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게 된다. 

교류연주회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색소폰동아리 중에서 처음으로 제주도를 벗어나 타시도 색소폰 동아리와의 협연을 통해 상호교류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018년에는 파하마색소폰앙상블이 울산을 방문, 교류연주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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