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S제주방송 전속 심포니오케스트라. ⓒ제주의소리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 전속 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홍혜자)는 12일 오후 7시 30분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대 허대식 교수의 지휘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 믿은 더욱 굳세라>, <다 찬양하여라>, <나는 마을의 일인자(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등 찬양과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특별 출연으로는 바리톤 허종훈과 소프라노 전지영 그리고 페르마타 앙상불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제주방송이 제주 교회를 섬기며 제주의 복음화를 위해 영상선교사역을 계속해서 펼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넘치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는 문화를 통한 복음전파를 목표로 2013년 창단했다.

문의; 064-724-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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