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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제주도민 곽도원 "제주와 4.3 알리는 데 최선"

2018년 01월 11일(목) 14:16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
제주도, 배우 곽도원씨 홍보대사 위촉...2014년 한림읍 감귤밭 매입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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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가 배우 곽도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제주4.3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를 단 곽도원씨(오른쪽)와 원희룡 지사. 
"제주도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호인>, <강철비> 등 출연작 마다 흥행을 거둔 배우 곽도원씨(44)가 제주도 홍보대사가 됐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1일 오전 11시 도청 2층 소통회의실에서 곽도원씨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곽씨는 이미 제주도민이다. 4년 전인 2014년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감귤밭을 매입, 그곳에 거주하고 있다.

곽씨는 "제주도를 자주 오게 된 게 7년 전인 2011년이었다"며 "자주 오다 보니 3년 전에는 집을 사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집 주변에 감귤밭 밖에 없다. 내비게이션에도 우리 집은 나오지 않는다"며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다"고 제주도 예찬론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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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가 배우 곽도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제주4.3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를 단 곽도원씨(오른쪽)와 원희룡 지사.
곽씨는 "제주도가 관광지여서 그런 지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우연히 만나게 되면 더 좋아해 주신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편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의 불편한 점에 대해 곽씨는 "지난해 여름에 무려 30팀이 저희 집에서 살다 갔다"며 "매일 손님을 대접하느라 힘들다"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그는 "지인들이 내려오면 꼭 찾는 게 흑돼지와 회"라며 "아무리 좋은 음식도 물리듯이 이젠 흑돼지와 회는 물린다"고도 했다.

제주도에서 자주 만나는 연예인들이 있느냐는 질문에 곽씨는 "배우 송새벽씨와 가수 장필순씨를 자주 만난다"며 "장현성씨와 설경구 선배, 가수 이정씨, 빅뱅의 GD, 양현석씨와도 교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곽씨는 "배우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며 "오는 2월에는 김광석 다시부르기 콘서트에 박학기씨의 초청으로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가 "앞으로도 편하게 제주에서 있으시라"고 덕담을 건네자 곽씨는 "도청에 편안하게 있어도 돼느냐. 형님으로 모시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 지사는 "올해가 4.3 70주년 제주방문의 해 인데 제주도를 알리는 데 도움을 달라"며 4.3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를 달아줬다.

곽씨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제주 홍보를 하겠다"며 "개인 SNS 통해서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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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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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you 2018-02-25 03:16:14    
곽도원 성희롱이 사실이라면 제주 홍보대사 임명 철회하고 지위 박탈해야 합니다.
4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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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18-01-14 10:52:30    
제주에서 60년간을 사는 나도 제주의 4.3을 다 아는 것이 힘든데 이분은 대단한 성찰력을 가지셨네~~
정치인은 정치를 하고 연예인은 예술에다 힘쓰시죠. 모든 것이 정치와 만나면 끝이 좋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제주에서 제발 자연을 보호하고 진짜 제주사람처럼 살기를 바랍니다.
제주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분들이 더 많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주를 위하는 분들이 더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11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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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 2018-01-13 00:10:52    
곽도원씨 섭섭하게 왜들 이러십니까.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정치인들과 연관지어 색안경 쓰고 보지 맙시다.

고마운 건 고맙습니다 라고 끓고 갑시다.
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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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씨 장난허냐? 2018-01-12 18:23:20    
밑에 어느 분도 지적 했지만, 5년 살고서 4.3을 논한다고?

물론 단적인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지사는 4.3을 무슨 이벤트 쇼로 아냐?

여당 대표란 작자도 제주에 오게되면 지가 4.3문제를 해결했다고 자랑질부터

해대는데 무슨 해결을 했다는 것인가. 2018년이 제주방문의 해라면 그대로

조용히 제주관광홍보대사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좋았겠지, 무슨 개수작을 허냐?

역시 한나라당 출신이라 제주의 쓰라린 역사 사건을...그런 수준으로 받드는구나.
11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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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아빠 2018-01-12 14:56:42    
곽도원씨 제주 홍보 많이 해 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2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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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망신 2018-01-12 08:02:05    
ㅉㅉㅉ 이딴걸로머가달라지냐? 어짜피당선은문대림
22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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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2018-01-11 19:52:52    
미운 짓 골라서만 하는데는 천재.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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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18-01-11 17:42:56    
이럴 시간에 제주공항에나 가봐라!
도민, 관광객 수백명이 폭설로 오도가도 못하고 초죽음 상태다.
도지사는 홍보 따위 걷어치고 민생 챙겨라!
21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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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1 17:13:14    
5년살앙 4.3을 안다?좌빨들이 수법이지,호끔 떴덴 눈갈이에 뵈는게없구나,개나소나4.3이여.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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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2018-01-13 11:55:22    
봅써 느낌표 세 개 님
이그 부끄럽다
몇 년을 살았든 관심 갖고 열심히 하면 좋은 거주
곽도원 화이팅!
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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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3 12:04:38    
그추룩허난 육짓것이랜헌 소리 듣는거라!!강정보라게 육짓것들이왕 섞어탕해부난 저꼴된거~~
1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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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2018-01-13 15:18:40    
느낌표 님
이런 식의 편가르기 이긍
나 제주도 토박이에요
육짓것 운운하는 것도 창피해요
무사 겅 막아져수광 귀눈이 왁왁행 대쿠광?
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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