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018년 7월9일자 고위공무원단 인사를 단행하고 제주지방검찰청 사무국장에 조의곤(58.검찰부이사관) 성남지청 총무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신임 조 국장은 전북 김제출신으로 1986년 11월 9급 공채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대전지검 조사과장, 집행과장,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 등을 거쳐 2017년 9월 검찰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대구고검 총무과장과 성남지청 사무국장을 지내고 10개월만에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김영일(59.고위공무원) 현 제주지검 사무국장은 인천지검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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