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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축산분뇨 불법 배출 더 강력한 처분 내린다

2018년 12월 07일(금) 16:13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
원희룡 지사, 한림읍 5개 마을 가축분뇨 처리상황 확인...불법 근절 의지

가축분뇨 불법배출 방지대책점검 현장소통 자구노력 모범 농장 방문 (1).jpg
▲ 가축분뇨 불법 배출에 대해 원희룡 제주지사가 더욱 강력한 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분뇨 처리 모범 농장
제주도가 양돈장 분뇨 불법 배출에 대해 더 강력한 처분을 내린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6일 가축 분뇨 문제에 대해 “불법 배출에 대한 행정 처분을 강력히 진행함과 동시에 지하수 오염 방지와 효율적 수질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측정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가축분뇨 불법배출 근절 의지를 재표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가축분뇨 불법배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시행(지난해 9월13일) 1년을 맞아 한림 지역 축산 현장 실태 파악에 나선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한림읍 일대에 머물며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지하수 수질 조사 관측 시설을 점검 하는 등 가축분뇨 처리 상황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지난 해 7월 상명리 가축분뇨 유출 사태 이후 현재까지 후속 조치 상황을 재점검하고, 지하수 오염 방지, 가축 분뇨 처리 개선, 악취 저감을 위한 축산업계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원 지사는 축산악취대책위원회 소속 5개 마을(상명리, 금악리, 명월리, 월림리, 금능리) 이장들과 도시락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하수 수질 조사·관측정 시설 △수질전용 측정망 공사 현장 △악취 저감 모범 농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 현장 △ 정화처리 시범운영 농장을 연이어 찾았다. 

간담회에서 한림읍에 밀집된 양돈장 악취뿐만 아니라 유사 시설 등에 대한 악취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가축분뇨 불법배출 지도·단속을 위한 자치경찰 상주 방안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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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분뇨 불법 배출에 대해 원희룡 제주지사가 더욱 강력한 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분뇨 처리 모범 농장
수질 조사·관측정 시설에서는 액비살포지역을 비롯해 한림읍 오염 우려 지역의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을 살펴봤다. 

금악리와 상대리 소재 모범 농장에서는 업체 수거를 통한 기존 양돈 분뇨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안개분무시설, 냄새 저감 시설 등, 농업용수로 재활용되는 정화 처리 시설 가동 상황들을 확인했다. 

현장 방문에는 원희룡 지사를 필두로 소통혁신정책관, 농축산식품국장, 환경보전국장, 상하수도본부장, 보건환경연구원장, 한림읍장 등 도와 행정시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해 충격적인 사건 이후 제주 청정자연을 지키기 위해 보다 강도 높은 단속, 공공 투자, 농가의 자구 노력들이 있었다”며 “현장 상황들을 확인한 만큼 적용 가능한 대안을 가지고 가축분뇨 처리 방법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실제 악취 저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원 지사는 축산악취 저감 및 분뇨 처리에 선도적 시스템을 도입한 모범 농가들의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긴밀히 검토할 것도 지시했다. 

한림 지역은 제주도 전체 가축분뇨 배출시설(873개소)의 35%(308개소)가 집중된 곳으로 지하수 오염 감시를 위한 모니터링과 수질 개선을 위한 관정 시설 개선 사업이 한창이다.  

가축분뇨 무단 배출 사건 이후 인근 지역의 지하수 수질변화 상시 감시와 관측을 위해 지하수 수질 조사·관측정을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수질을 검사하고 있다. 

2018년 오는 2022년까지 총 90억 원을 투입해 도 전역 32개소에 수질전용측정망 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현재 3개소에 공사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제주도는 올해 전국 최초로 양돈 사육 밀집 지역에 대한 악취관리지역을 지정(59개소)하고 제주대학교 부지 내 악취관리센터를 개소하는 등 축산 악취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2017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양돈장 악취발생현황 조사를 통해 관리지역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 농가, 전문가가 함께 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인 악취관리 방안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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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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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2018-12-09 15:37:40    
액비살포도 금해야 합니다.
냄새 많이 남니다. 또한 비오는날 저녘에 더 심한것 같아요
축산 관리센타 24시간 운영하고 전화번호 홍보하세요
냄새나면 전화해서 현장출동해 확인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러지 아니하면 맨날 천날 왜처봐야 업자들이 의식이 변하지 않는한 냄새잡기 어렵습니다.
청청제주을 다 함께 지켜내야 합니다.
2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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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관리는 외국인이~~ 2018-12-09 12:35:59    
니네 아명떠들어보라
우린 골프치레 댕기켜~~~
2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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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안먹으면 자동해결된다 2018-12-08 18:17:29    
돼지고기 안 먹으면 자동으로 해결됩니다
대신 소고기는 먹지말고, 돼지고기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고, 오리고기는 찾아다니면서 먹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님 닭고기 먹으면 됩니다.
왜 똥물 똥물하면서
그입으로 돼지고기 먹냐고요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인 오리고기 드시고 건강하시고 제주도를 청정지역으로 만듭시다.
2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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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한 처벌이전에 2018-12-08 16:36:06    
관측공을 뚫어서 수시로
매주 조사해나가야합니다

안 그러면 도민들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하게됩니다

도데제 관측공 설치예산 전액삭감한
인간들이 누구냐?

너희들 어느 지역에서 사냐?

진짜 울화가 치미네
12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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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돼지! 돼지야! 2018-12-08 10:18:25    
돼지에게 물어봐라
안먹고 안싸고 클 수 없냐고?
왜?
비싼 제주돼지 먹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제주서 키운돼지나 육지서 키운돼지나 별반 다른 것 없는데 ..?
선진국에서 수입한 돼지가 더 위생적이고 양질의 돈육일 텐데 왜 제주돼지를 고집하는지?
돼지똥물 먹어도 싸다싸
제주돼지는 먹고싶고
돼지똥물은 먹기 싫은 건 도둑놈 심뽀아닌감
똥물 먹기 싫으시면 채식하고, 생선먹고, 육류는 수입산 드셔요
수입산 먹어요 아주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22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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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부스러기 2018-12-07 20:14:38    
오염된 기사만 나올때마다 강력단속하겠다고 말로만 떠드니까 축산농가는 우습게알고 도민은 돼지똥물먹고 삼다수 질은나빠지니 도축산당국과 보건위생기관은 어떻게처리하는가 봅시다
27.***.***.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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