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개막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오는 6일(일)까지 이어진다.
전시회, 프리뷰쇼, 콘퍼런스, 시승체험,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비즈니스미팅이 매일 진행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재규어 랜드로버, 현대차, 르노삼성차, 쎄미시스코, 기아차, BYD, KAIST, 삼성SDI 등 150여개 업체·기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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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oonsoyo@jejusori.net